구매대행 이야기

23.03 - 간헐적 단식 3월 결과

2023년 3월 간헐적 단식, 시간제한 섭취 결과 2월 28일 82.0 kg → 3월 31일 78.8 kg 3.2 kg 감량!!!! 78.5 kg 은 못 채웠지만!!! 그래도 꾸준히 계속하자! 4월의 목표는 75. x 만들기!! 파이팅!!

23.03.31 - 간헐적 단식 - 밀가루가 문제야

점심으로 자장면 그것도 곱빼기를 먹었더니... 집에 와서는 빵 2조각에 우유 한잔까지 마시고 그래도 양심이 있는지 4시에 샐러드 조차 먹지 않고 대신 고구마 한 입만 먹었는데 오히려 쪘다. 샐러드 = 야채 = 식이섬유를 먹지 않아서 오히려 밀가루 분해가 안되어서 더 찐 건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슬프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4시에 샐러드는 꼭 먹어줄 껀데!!!

23.03.30 - 간헐적 단식 - 79 kg 벽 깨기

12시 점심으로 생생가락국수 하나와 어제저녁에 처남이 선물해주고 간.. 덕분에 아내와 아들은 먹었지만 나는 시간이 늦어서 못 먹었던 ㅠㅠ 자담 순살양념치킨을 함께 먹었다. 정말 맛있다 ㅠㅠ 와.. 이게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이런 걸 나만 못 먹었구나 싶었다. 이후 간단하게 요구르트 한잔과 콩물 한잔을 곁들이고 오후 4시에는 닭가슴살 샐러드에 오리엔탈 소스를 촉촉~ 뿌려서 먹으면서 하루 마감!!!! 결과는 뭐 당연하게도 300g 감량이지 뭐~! 이번 주에는 77. kg 대로 진입했으면 싶다. 그리고 오는 4월 말까지 추가로 3.2 kg 감량을 단기 목표로 잡아본다.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고 10kg 감량!! 과연 할 수 있을까? 아니 분명할 수 있다! 아직 갈길이 멀다!!! 꾸준히 계속하자!

23.03.23 - 간헐적 단식 - 수봉반점 , 대구 중화비빔밥 맛집 , 이건 못 참지

대구 중화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수봉반점에 가서 맛있는 중화비빔밥을 먹고 왔다. 오는 길에 수봉반점과 제휴된 동네 베이커리 샵에 들려서 커피와 빵도 할인받아서 사 와서는 집에서 느긋하게 후식으로 즐긴다. 근데 왠지... 그 후식으로 먹는다는 빵이 너무 맛있었기에 생각보다 많이 먹는 바람에 ㅠㅠ 오늘 몸무게 감량이 100g 만 된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남겨본다. 4시 저녁으로는 소불고기 샐러드~ 최애 샐러드를 아내가 만들어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나저나 요즘 진짜 저녁에 왜 이리 야식이 심하게 당기는 거지 2월에 처음 간헐적 단식을 시작할 때보다 솔직히 요즘이 더 힘들다. 정체기라는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79kg 대를 한번 확 깨버려야 할 텐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 그래고 반드시 ..

23.03.22 - 간헐적 단식 - 다담뜰 한식뷔페. 세상에 배가 줄었어!!

요즘 자꾸 4시에 먹는 야채샐러드 사진 찍는 것을 까먹는다. 꾸준히 관찰기록 올려야 하는데 아쉽네. 그래도 간헐적단식을 위한 다이어트 플래너 탭을 활용하고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겠지. 요즘 79 ~ 80 의 공방을 열심히 펼치고 있는 내 몸에 응원을 하고 있다. 그래 나는 시간제한섭취 , 간헐적 단식 동안... 치팅타임을 활용해서 실컷 먹을 테니 어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오늘은 다담뜰 한식뷔페 배불리 먹어줄테니 각오해라!!!! 오전에 아내 병원일정이 생겨서 같이 바람 쐴 겸 외출했다.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병원을 다녀오며 이대로 집으로 갔다간 어제 만들어둔 카레를 왠지 먹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에 아내와 이야기하고 집 근처 다담뜰 한식 뷔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가는 동안 딱히 먹고 싶..

23.03.21 - 간헐적 단식 - 염통 먹고 감량 성공?

12시에 외출을 단행한 아내의 준비된 카레라이스를 한 그릇 뚝딱하고 4시에 샐러드 만들어 먹기 귀찮다는 핑계로 마침 출출하다는 아들과 함께 너구리 한 마리 냠냠했다. 정확히는 반 개 먹었다. 요 며칠 스트레스받는 게 있는지 저녁 돼서 보상심리라는 핑계로 자꾸 야식이 당긴다. 어제도 타코야끼랑 염통 먹고 몸무게 늘었던데... 오늘은 마침 인지... 하필 인지.. 집 근처 아파트에 일일 상가가 열리는 날이어서 아내와 저녁 시간 가벼운 산보를 나섰다. 산보만 하고 집에 왔어야 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오늘도 염통 20개를 사 왔다. 아들과 아내가 10개 먹고.... 남은 건 다 내 몫 이란다. 난 4~5개면 충분한데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 내일 몸무게 측정할 때 겁나는데 ㅠㅠ .. . 근데.. 몸무게가 ..

23.03.20 - 간헐적 단식 - 살 찔려고 작정한 날

2월 달에 간헐적 단식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는데 3월에는 마음이 약해졌는지 이 핑계 저 핑계되면서 2번의 일탈을 감행.. 3월 1일 대비 현재 1.5kg 감량은 하였으나.. 저 2번의 일탈로 인해서 증가한 몸무게가 2.6 kg 인 것을 생각해 보면 이달에 3주 만에 4kg까지 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반성을 강하게 해 본다. 그리고 어? 이거 야식 끊고, 폭주만 하지 않으면 할 수 있겠는데 하는 근거 있는 생각이 든다. 다시 도전!!!! 플래너의 간헐적 단식 탭으로 계속해서 관리하자! 아직 내게는 65kg을 향해 빼야 할 살들이 많이 남아있으니 꾸준히 해가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2023.03.19 - 간헐적 단식 - 배탈 났는데 왜 늘었지?

스팸 정식으로 점심을 먹으려고 하다가 왠지 안 당겨서 집 앞에 있는 코스트코 가서 베이크 하나와 피자 1조각 사와서 점심으로 뚝딱 먹고, 이후에는 단촐하게 조그만 비스킷 2조각과 쿨피스 한잔 마신 게 전부인데... 아무리 밀가루 위주로 먹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식사량 자체는 작았는데 왜 쪘지... 평소랑 다르게 먹은거 하나라면 음... 어제 샐러드를 안 먹었구나! 밤늦게 뜬금없는 배탈 나서 화장실도 들락날락거려서 오늘 78 kg 대 진입하나 했는데 ㅠㅠ 어렵네 흐음... 오늘은 외식 일정 잡혀있어서 내일은 추가로 찔텐데... 아무래도 지금 79 kg vs 78 kg의... 장벽에 가로막혔나 싶기도 하네.. 그래도 이제 7 자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으니 좋긴 좋다. 코스트코.... 왜 양파를 없애가지고 ㅠㅠ..

2023.03.18 - 간헐적 단식 - 500g 감량

와.. 대박 오늘 100~200 g 줄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체중계 위에 올라섰는데 500g 감량이라니!!!!! 심지어 어제는 오후일정 때문에 외출해서 산책로 탐방조차 전혀 못했는데 대박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전날 서문시장에서 사 온 도넛 3개도 먹었는데... 콜라 1잔도 마셨는데... 엄청난데?!!! 그 중에 가장 잘한 것은 지난번의 과오를 다시는 겪기 싫어서 ㅠㅠ 아내와 아들이 아양교 떡볶이 먹고 싶다는 요청에 내 것만 빼고 사 왔다. 사진이 없는 것은 차마 쳐다보면 유혹을 못 이길 거 같아서 봉지채 아내에게 전해주곤 식사 다 마칠 때까지 나는 방문 닫고 안 나갔다 ㅠㅠ 분명 그 순간 슬펐지만 힘들었지만, 이렇게 오늘 아침 몸무게를 확인하고 나니 기쁘기 그지없다. 물론 오늘내일 주말인 만큼 몸무..

2023.03.17 - 간헐적 단식 < 서문시장 맛집 해물칼제비 >

뭐지... 오늘 왜 이리 많이 빠진 거지? 어제 토스트를 안 먹긴 했지만 대신에 설탕 도넛 훨씬 더 많이 먹었는데... 어제 2시간가량 서문시장 돌아다닌 여파인 건가? 신기하네... 어찌 되었든 떡볶이 사태 7일 만에 다시 70kg 대로 돌아왔다 심지어 딱 떡볶이 먹기 전인 몸무게 ㅠㅠ 79.6 kg과 동일하다. 만세!!!! 다시 ㅠㅠ 감량에 힘내자!!! 문제는 오늘 금요일이라서..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진짜 어제는 솔직히 오히려 살이 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심에 밀가루 먹고 간식으로 밀가루에 설탕 왕창 먹어서.. 그래서 역시나 시간을 지켜서 먹으니 살이 빠지는구나 하는 신기함을 오늘도 겪어본다. 자자 다들 다이어트 힘들게 하지 마시고!! 편하고 간단하게 시간제한섭취 간헐..

2023.03.16 - 간헐적 단식

이것도 습관인 건가.. 왜 밖에서 먹을 땐 사진을 자꾸 안 찍는 걸까...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서 집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가서 미니수육 + 묵 + 안동국시 소소하게 먹고 왔다. 저렇게 세트로 먹고선 무슨 소소하냐고 한다면... 내가 심지어!!! 그 뜨끈한 국물에 밥 안 말아먹고 순수하게 국수 면만 먹고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항상 가면 면 다 먹고 나면 라면에 밥 말아먹듯 공깃밥 하나 뚝딱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어제저녁에는 오래간만에 정말 배 고프더라. 운동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동네 산책로 탐방 1시간 하고 와서 더 배고픈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은 100g 빠져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솔직히 2~300g 기대했었는데 ㅠㅠ 다시 몸무게 앞자리 7로 진입해야 할 텐데..

2023.03.15 - 간헐적 단식

멋있다!! 간헐적 단식 한다면서 피자봐라!!! 와....멋있다 진짜!!! 12시에 피자 먹고 4시에 남은 피자 먹고...완판 다 먹었다! 아 물론 혼자 먹은것은 아니고 아내가 1/3 정도 먹고 2/3 를 어제 하루동안 먹었다. 그래서 그런가? 몸무게 변화가 없다..동일하네.. 거참...밀가루라서 그런가..양은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샐러드를 안먹어서 그런가...뭔가 조금 아쉬운데 평소 먹던 스파게티도 추가 안했는데!!!!!

2023.03.14 - 간헐적 단식 < 야식 금지!!! >

어제 아내가 외출한 덕분에 점심때 밥 챙겨 먹으라는 말을 듣지 않은 채~ 아싸~ 하면서 라면을 먹었다... 그래 라면을 먹었다. 내겐 치팅데이 따윈 없다. 치팅타임만이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쳤으면 좋았을 텐데, 저녁식사 시간... 4시에 아들과 외출일정이 있기에 점심때 라면을 먹었다는 약간의 죄책감에 그냥 패스해 버렸다. 그리고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아직 아내가 외출에서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아들에게 저녁식사 어떤 게 먹고 싶냐고 물어봤고... 돌아온 아들의 답변은 혼자 먹기 싫으니 같이 먹자~ 그래.. 간헐적 단식도 좋지만 초등학생 아들 녀석 혼자 테이블에 앉혀서 밥 먹게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들이 좋아하는 부대찌개를 준비해서 계란프라이도 해주고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좋..

23.03.13 - 간헐적 단식 400g 성공

교촌 치킨 쿠폰 선물 들어온게 있어서 추가금내고 순살로 교체하고~ 밥 반공기랑 같이 맛있게 점심 해결했다. 정오 전에 주문했더니 새기름으로 했는지 바삭하니 참 맛있었다. 물론 원체 치킨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치킨이 절반 정도 남긴했다. 4시 타임에는 오늘 샐러드가 안땡긴다는 핑계로 토스트 2개 배불리 먹었다. 그래도!!! 감량 성공 ㅠㅠ 역시 저녁 늦게 먹는게 문제였던 것이다! 간헐적 단식 시간에 맞춰서 치팅데이 따위 버려버리고 매일매일 올데이치팅타임으로 장기적으로 접근하자

23.03.12 - 간헐적 단식

어제 폭식으로 인해서 12시 식사를 굶을까 하다가... 그랬다간 밸런스(?) 엉망이 될꺼같아서 그냥 먹고싶은거 먹었다. 4시까지 식사를 끝내는게 기본설정이긴한데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였던 만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삼겹살 실컨 먹었다.

23.03.11 - 간헐적 단식

12시 식사와 4시 계란토스트 , 샐러드는 참 좋았는데 38일만에 늦은 야식으로 분식을 먹었더니... 1.3kg 증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장기전으로 꾸준히 하자!!!

23.03.10 - 간헐적 단식

전일 비빔면의 여파인것인지 몸무게가 줄지도 늘지도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다.

23.03.09 - 간헐적 단식

대망의 앞자리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와..이 얼마만에 보는 7 자입니까!!!!!! 목표 6 자보는거까지 힘내자!!!! 역시 어제 반강제적 1일1식을 했더니 효과가 바로 나오네요. 500g 감량이라!!!! 이건 요요 바로 오겠네요. 아내가 점심 떄 매콤한 비빔면 먹고 싶다고 어제 저녁부터 이야기 해서 그냥 맘 놓고 냠냠~ 저는 간헐적단식을 실행하면서 시간을 제한하는 것 까지는 하지만 12시에 먹는 첫 끼에 한해서는 가능하면 제가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 간헐적 단식은 장기전이고 습관화 해야하는 거라서 먹는 시간만큼이라도 스트레스를 안 받는것!!! 그것이 유일한 타협점입니다~ 대신 치팅데이는 2월 1일부터 지금 ..

23.03.08 - 간헐적 단식

오후 늦게 병원 예약 및 검사로 1시부터 금식이라 한끼 먹고 땡~ * 국은 손도 안됐음a

23.03.07 - 간헐적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