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이야기

 

묻고 싶은 게 있다.

 

남을 위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누구나 부정 할 것이다.

 

그러고 싶지 않다고,

 

그럼 반대로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을 할 것이다.

 

물론 그 나라는 존재의 범주를 어디에 두느냐는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범주 또한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이처럼 삶의 포커스를 어디에 두느냐를 선택하는 건 쉽게 대답을 할 수 있다.

 

그럼 다르게 접근해보자.

 

그 삶이란 과연 무엇인가?

 

무엇이 삶을 구성하는가?

 

돈? 명예? 사랑? 가족?

 

아니다. 삶을 구성하는건 바로 `시간`이다.

 

돈을 벌기 위한 `시간`을 쓰는 것,

 

명예를 얻기 위한 `시간`을 쓰는 것,

 

사랑을 하기 위한 `시간`을 쓰는 것,

 

가족을 위한 `시간`을 쓰는 것까지

 

결국 그런 `시간`과 `시간`이 모여서 여러분들의 `삶`을 구성하게 된다.

 

앞서 물어봤을 때, 남을 위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대답하였다면, 

 

다시 한번 물어보겠다.

 

남을 위한 `시간`을 쓰시겠습니까?

 

이처럼 `시간`이 곧 `삶`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매 순간순간 시간의 흐름을 보며

 

이 모든 순간 내 `삶`을 구성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난 며칠 동안 그동안 작성해오던 MPR_다이어리를 대폭 수정, 보완했다.

 

MPR_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내 `삶`을 지키고 동시에 내 `삶`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말이다.

 

아직은 오전 6시 기상으로 많이 일찍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눈을 뜨는 그 순간부터

 

오늘 하루를 보냄에 있어 그 일의 성과까지 모두 컨트롤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그 `시간`만큼은 내 컨트롤 하에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삶`이란 곧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리 거창하지 않다 간단하다.

 

아침 출근길,

 

사무실에 도착해서 차에 내려걸어 들어오면 항상 보는 장면이다.

 

오른쪽의 편안한 엘리베이터를 탈 것인가?

 

아니면 왼쪽의 힘든 계단을 걸어 올라갈 것인가?

 

 

나는 오늘도 계단을 선택했다.

 

`시간`을 계속 이야기해놓코 선 왜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계단을 선택했냐는 의문이 든다면,

 

내가 `선택`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시간`을 아낄 수도 있지만,

 

아침에 걷기를 조금이라도 더 하자는 생각에 계단을 선택한 것이다.

 

그렇다.

 

단순하게 `시간`을 `걷기 운동`이라는 부분에 할애한 것이다. 

 

미라클 모닝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의 한 발작 더 다가가게 해주는 도구이다.

 

그리고 그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곧 `삶`이 달라진다.

 

이제부터 할 일은 어떤 `삶`을 원하느냐에 맞추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