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T210629 ~ 210703

흐음...28일 월요일 출근 타임스탬프를 빼먹었네요 ㅠ^ㅠ

편의상 29일부터로 기록할께요 ㅠㅠ

일단 한동안 미라클모닝 & 미라클투데이 시작 시간을 오전 6시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짧은 오늘 깊고 진한 숨쉬기 하며 명상을 진행해주고,

바로 출근 준비를 하며 확언과 오늘 하루 다짐을 해봅니다.

출근하는 차 안에서 자기계발 관련 영상을 청강합니다. 추후에는 리x북스나 윌x 같은 앱을 이용해볼까 싶습니다.

오전 업무를 마무리하고 중간타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러 옵니다. 

길거나 빡세게~ 하지는 않지만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수준은 아니고 그래도 줄줄 흐르는 수준까지는 하고 옵니다.

건강식을 생각해서 도시락 배달을 해지하고 샐러드를 챙겨와서 먹습니다.

근데...양이.....아무래도 권돼가 될꺼같습니다;;

6월 30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모닝 루틴을 실천해주면서 미라클모닝 & 미라클투데이를 시작해봅니다.

같은 시간대에 운동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업무 시간 역시 조율해줍니다.

옆 자리 지인에게도 요청했습니다. 10시50분이 되면 운동가라고 채찍질 해달라고요^^;

사무실 동건물에 헬스장이 있는 관계로 잠시 쓩~ 하고 다녀오기 최고입니다!

역시 헬스장은 시설? 금액? 트레이너님?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가까운게 장땡입니다!

착한 권돼가 되어가는 과정을 여러분들은 보고 계십니다. 샐러드통 크기가 왠만한 설렁탕집 큰 국 그릇 사이즈...

부릉부릉~ 7월이 아침이 밝았습니다~ 

미라클모닝 & 미라클루틴을 실천하며 출근을 해줍니다~

몇일 진행해보니 확실히 6시기상은 큰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어느정도 몸에 베이면 조금씩 땡겨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이 아닌 미라클투데이를 실천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죠?

11시 운동 시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헬스장을 방문했습니다! 

7월 2일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오전근무 짧게 하고 와야하는 상황이라

그냥 재택근무로 돌릴까 고민 한참했었는데,

미라클모닝 & 미라클투데이 실천을 위해서~!

핑계가 사라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모토를 지키기 위해서 

오늘도 출근을 해줍니다! 

오전 업무를 마치고 바로 퇴근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 고민을 왜 하고 있지? 오전 11시잖아! 운동해 운동!!!!!

헬스장 방문해서 한시간 땀 빼주고~

사무실 올라가서 짐 챙기고 퇴근합니다~

오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주말에 캠핑 가기로 했던 터라 트렁크 한가득 짐을 미리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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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일정을 오전 8시 집 출발로 잡아두었기에, 

그리고 오늘은 주말이기에!!!!!!

(이것도 핑계일까요? 사실 미라클모닝 & 미라클투데이를 시작하기전에는 주말 12시까지 잤었..... )

라는건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고, 오늘 캠핑을 위하여 평소보다 1시간 더 자고 7시에 기상했습니다.

미라클모닝 루틴보다는 휴대폰을 먼저 찾고 기상청을 들어가봅니다.

 

전일 오후 7시부터 비온다는 캠핑 지역 날씨가 오후 3시로 앞당겨졌네요.

오전에 가서 오후 5시까지 당일치기로 빡세게 놀고 와야지!!!! 했었는데 망했습니다 ㅠㅠ

못 갈꺼같네...하며 무심결에 내일 날씨는 어떻지? 하고 하루 뒤로 검색해보니....

 

헐!!!!!!

오늘 오후 3시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 엄청 오고,

내일 오전 부터 월요일까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화요일부터 5일연속 비~비~비~비~비~

 

바로 캠핑 일정을 내일로 변경합니다~

 

다시잘까 ???

아니야 일어나자~

 

뭐하지?

밀린 미라클모닝 & 미라클투데이 포스팅해야지!!!

 

그리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