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1일차

D + 11 미라클모닝?

 

전일 의자가 불편했는지 저녁부터 시름시름 두통 기운이 올라오더니 새벽내내 아파서 잠 못이루다가 결국 일어나서

 

게보린 한알 복용했네요. 빈속에 먹었더니 속도 쓰리고 2연타!!!

 

약 먹고 다시 눈 좀 붙였다가 일어나서 재택근무 모드로 변경하고 그 출근준비 시간 아낀 타임에 모닝 루틴 진행~

 

하루종일 시름시름~ 한 날이였네요 ㅠㅠ 한번씩 두통에 시달리는 편인데...이런 날은 참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네요.

 

운동은 골 흔들려서 건너뛰었지만 그래도 명상과 계획 , 확언 일기는 진행하고...

 

책은 저녁에 짬 내서 잠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