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1 - 뭐든지 해낼 수 있는 미라클모닝
어젯밤 이불을 덮고 누워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본다. ` 나는 지금 눈을 감고 오늘을 돌이켜보고 내일이 생각하면서 잠들 것이다 ` ` 나는 깊은 숙면을 할 것이다. ` ` 5 사이클의 렘수면 시간을 충분히 거치고 활기차게 일어날 것이다. ` 오늘 하루와 내일을 생각하며 어느새 어디까지 생각했는지 글을 쓰는 이 순간 기억나지 않지만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아쉽게도 새벽에 고질병인 심각한 두통으로 잠을 한번 깨고 아침에 알람음이 울리기 전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가는 상황에서 아 일어나기 싫어...아 일어나기 싫어 30분만 더 잘까 알람음이 울리면 1시간만 더 뒤로 미룰까 하는 온갖 망상을 했다. 어느새 휴대폰의 알람음이 울렸고, 휴대폰 화면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 지금 일어나면 오늘 하루 멋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