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 달이며, 12월의 첫 날이 시작되었다.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 맞이하는 공기는 춥지만 동시에 신선함을 선사해주었다.
여느때와 같이 출근길 응원송을 들으며 기운을 북돋아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아침 30분 일찍 일어나기로 얻은 편안한 독서 환경은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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