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같은 사진이 계속 되는 기분이다...
매일 같은 루틴으로 활동해서 그런지...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아직도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밤에 잠을 자는 시간이 아직 습관화가 되지 않은 덕분에 ㅠㅠ
매일 7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고싶지만 이번 주는 오늘까지 4일동안 잔 시간이 28시간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22시간정도 잔거 같다.
그래서 그런가...슬슬 출근해서 점심 쯤 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진다.
하루 루틴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으니 뭐..
점심 전후로 15분 가량 낮잠자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그렇게 해볼까 한다.
아침 루틴에 관해서 출근길 운전하면서 혼자 생각해봤는데...
명상이라는게 꼭 고요하게 앉아서 해야하나?
확언이라는게 차분하게 해야하나?
독서를 눈으로 꼭 읽어야하나?
여러 생각들이 들어서 이거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할때 명상 하고 비전화 하고
출근길 운전하면서 확언 외치고 독서 리딩하면 되지 않나???
이래도 될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흐음... 내일부터 해봐야겠다.
매일 그냥 멍 때리며 샤워하지말고 숨고르기하면서 잠을 깨우고
그러면서 오늘 하루를 상상해보고
출근할때 노래듣지말고 확언 녹음 해둔거 들으며 따라 외치고
남는 시간 리디북스나 윌라 이용하면 좋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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