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리] 에스피로사 아이폰5 베이직 스타일 다이어리 케이스 + 폰트리 힐링쉴드 사용기

 폰트리로 다시 한번 아이폰5~!

지난번 리뷰에서 아이패드5 관련 악세사리를 다루었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재미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다시한번 폰트리의 에스피로사 아이폰5 베이직 스타일 다이어리 케이스 ( 슈트 블랙~ ) 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룰려고 하는 케이스는 지난번과 같은 지갑형 케이스 입니다. 주 포인트는 [ 세련된 깔끔함 ]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본 포장은 제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투명플라스틱으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실물을 보게된다면 개봉하지 않더라도

에스피로사 케이스의 고급스러운 재질감을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삐딱하게 붙일 걱정은 No~! 

지난번 지갑형 케이스의 경우 제품 내부에 설치되는 고정플라스틱 뒷판 케이스를 직접 부착하여야 해서 어려운 작업이 아님

에도 불구하고 막상 직접해보려고 하면 손이 떨리는~ 혹 잘못붙인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되었었습니다만 이번 에스피로사

아이폰5 베이직 스타일 다이어리 케이스는 그런 고객의 마음을 헤아린듯 일체형으로 미리 부착되어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우측의 플라스틱 재질을 미리 부착해둠으로써 만에하나 벌어질 사태를 방지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카드 꽂는 수납공간이 깔끔하게 1개만 있습니다. 그 뒤로 지폐 꼽는 부분도 없는 단지 카드 1장~!

타 제품들의 경우 카드를 2~3장 씩 꼽는 제품과 지폐를 접어서 수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이번 제품은 그런 활용성보다

깔끔한 블랙 슈트의 느낌을 자아내며 단 1장의 카드를 심플하게 보관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아이폰5 와 에스피로사 베이직 스타일 다이어리 케이스 합체~

 

앞서 설명드린것과 같이 기존 플라스틱 케이스가 이미 부착되어 있는 관계로 이쁜 아이폰5만 딸깍~! 꼽아주시면 삐뚤어짐없이

사용가능하실껍니다^^

후면부 카메라 부분은 사이즈에 맞추어 깔끔하게 구멍을 내두었으며, 특히 구멍내놓은 테두리 부분의 마감처리가 특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단부를 보시면 상단부와 차이점을 하나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케이스 마지막선과 아이폰과의 간격인데요. 아랫쪽에

간격을 조금 더 둠으로써 하단부 충격이 아이폰5에 가해지는것을 조금이나마 더 막아주며, 특히 이어폰잭이 상단부에서

하단부로 변경된 아이폰5의 특성을 살려 이어폰잭을 꼽을 경우 잭부분이 부러지거나 하는 불상사를 막아주는 역할도

어느정도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전면부 케이스외부를 보시면 S.p 로사~ 라고 로고가 박혀있는데요. S.T 듀X 사의 로고가 연상되는 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이번 에스피로사 아이폰5 베이직 스타일 다이어리 케이스를 이리살피고~저리살펴보다가 헉! 하는 부분 발견~!

해당 케이스는 전면부에 통화구멍을 따로 해놓지 않아 전화를 하실 경우 케이스를 뒤로 젖혀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물론 지갑형케이스의 특징상 전면부에 구멍을 뚫어놓지 않은 제품들도 많이 있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전면부가 뚫려있는것이

실사용하는데는 조금이나 더 편한것은 사실일텐데요. 외관의 미적인 부분만을 살리려고 한 것인지 심심풀2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폰트리 사의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 받은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케이스 뿐만 아니라 폰트리사의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은 동일 블로그 http://www.simsimfull2.com/140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