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이야기

L사모니터를 선호하던 주식쟁이의 벤큐 모니터 탐방기



오랜만에 리뷰를 하나 작성하려 합니다.


이번 리뷰의 주제는 바로 모.니.터


필자는 개인적으로 몇년동안 L사의 모니터만을 고집해서 사용해왔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와 영상을 즐기기 위해서 모니터를 사용해왔었더라면


요즈음에는 용돈벌이삼아 하는 '주식' 을 위하여 장시간 모니터 사용이 더더욱 필요하기에


눈에 좀 더 편하고 좋은 모니터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3년동안 사용해온 모니터들을 말해보자면,


L사의 

38인치 WQHD 

34인치 WQHD

34인치 144hz 게이밍와이드

32인치 FHD


S사의

32인치 UHD


C사의

32인치 UHD

39인치 UHD

40인치대 UHD


H사의

17인치 FHD

24인치 FHD

27인치 FHD


A사의

15인치 FHD


이렇게 사용했었습니다. 짧게 사용한 모니터는 정말 박스 개봉 이후 연결하여 정확히 5분 사용하고


다시 재포장하여 중고나라에 눈물을 머금고 방출한 녀석도 있었습니다.


왜 저렇게 많은 모니터들을 구매해서 테스트해보고 했을까요?


누구나 모니터를 고르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 가독성 ]  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사람마다 시력은 다르며 편안하게 느끼는 글자의 크기는 다르기 때문에


모니터의 픽셀 크기에 따라 가독성 여부가 결정되며, 또한 모니터의 표현력에 따라 


같은 크기라 하더라도 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고르고 골라서 현재 제 책상위에 남게 된 모니터는 바로?!


- 벤큐 QHD PD2500Q 무결점 25인치 -


주식 매매를 하면서 최대 5개의 모니터를 책상위에 올려둔 상태로 매매한적도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QHD 등급의 모니터 2대만이 남아있습니다.


와이드모니터 1대를 버릴 수 없었기에 기존 사용하던 L사의 WQHD와


이번에 새로 구매한 벤큐 PD2500Q 입니다.



사진을 잘 찍는 재주는 없기에 간단히 네이버 화면을 띄워둔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흐릿하게 찍혔지만 그래도 벤큐사의 모니터의 선명함의 차이는 느껴지시나요?!


벤큐사의 모니터를 처음 접해보는 저에겐 정말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PD2500Q 에는 자체적으로 모니터를 세로로 세워서 볼 수 있는 피봇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반 모니터는 사실 웹서핑을 할려면 좌,우가 빈 공간으로 짤려 나오게 됩니다만


피봇 기능을 활용하여 모니터를 세우게 된다면 저렇게 한눈에 화면 가득 페이지를 가득 채워 볼 수 있습니다.


웹툰 ,소설 , 웹서핑, 웹쇼핑 무엇을 하든 한눈에 한번에 더 많은 정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것이죠.


특히나 새 모니터를 구매함에 있어 불량화소같은게 있으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


걱정마세요. 벤큐 PD2500Q 모니터는 무결점 제품으로 판매되고있습니다 ^^


좀 더 많은 화면을 좀 더 선명하고 편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필자는 위에 [ 주식 ] 을 하기 위하여 고해상도 모니터들을 구매하여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쉽게도 [주식] 화면을 띄우는건 안되는 일인지라 [주식]을 아는 사람들에게 글로 설명하여도 충분한 팁을 드리자면


필자는 해당 벤큐모니터에 관심종목 수백개를 나열하여 상시로 편안하게 보며 실시간 시장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봅니다.


특히나 HTS를 여러개 띄우는 분들이라면 모니터 1개로는 힘들고 2개도 아쉽고 3개이상을 쓰기에는 고개를 


돌려서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으실 텐데, 저 역시 그런 불편함이 싫어 고해상도의 모니터들을 찾았으며,


추가로 단순히 고해상도가 아니라 고해상도이면서 동시에 가독성이 우수한 제품을 고르고 골라 마지막에


남은 제품이 바로 벤큐 PD2500Q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제 또 재미있는 리뷰를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저희집에는 제 개인용 PC 이외에 와이프 전용 PC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지난 몇일간 와이프 전용 PC를 교체하는 작업이 있어 그 동안 와이프가


제 PC를 이용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벤큐 PD500Q 을 이용하고선 한마디 하더군요.


" 나도 사죠" 


네...사달라는 데 사줘야지요. 하지만 단순 웹서핑과 웹툰을 즐기는 와이프에겐 더 알맞는 제품이 있더군요.


두 번째 리뷰,


>>  " 나도 사죠. 벤큐 ! "  <<


꾸~욱 눌러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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